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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먹다 남은 감자칩, 튀긴 과자들, 보관 후에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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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감자칩

 

요리가 끝난 식품이라도 기름의 산화는 계속 진행이 됩니다. 그럼 먹다 남긴 감자칩이나 과자들을 보관 해두었다가 또 먹어도 될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안됩니다. 그 이유를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자칩에는 35%의 기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의 과자들도 대부분 튀겨서 만들어지지요. 이 기름은 얇은 감자나 과자의 표면 전체를 덮고 있으며, 특히 감자칩은 공기와 빛에 노출되는 면적이 넓어서 산화되기가 딱 좋습니다. 

 

감자칩뿐만 아니라 튀김과자를 만들때에는 새로운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기름이 열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품을 만

들때 많이 노력하겠지만, 유통되어 판매되고있는 튀김은 튀기고 나서 우리가 먹을때 까지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그리고 만약 열화된 기름을 사용했다면 진열되어 있는 사이에도 점차 산화가 진행되고 있을 것입니다. 새기름을 사용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는 계속 진행됩니다.

 

보통 과자는 공기와 빛이 들어가지 않게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간혹 대형업체가 아닌 작은 기업에서 만들어진 튀김 과자가 투명한 봉투에 포장되어있다면 구매를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빛이 들어간다면 산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니 튀긴 음식은 되도록 빛이 차단되는 봉투에 들어있는 것으로 고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과자의 봉지를 여는 순간 공기와 빛을 만나 이미 산화가 진행되므로 먹다 말고 방치해둔 과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튀겨진 과자는 되도록 유통기한 내에 열자마자 다 먹거나 남은 제품은 건강을 위하여 폐기하도록 합시다.

 

참고 도서 : 맛있는 요리에는 과학이 있다 - 아라후네 요시타카 외 8명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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