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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니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과 보관방법, 저렴하게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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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몬나입니다. 우리집 식탁의 건강을 지켜주는 파프리카! 건강을 위해 채소를 먹어야하지만 다른 채소보다는 먹기 쉬운 파프리카를 주로 먹는 편입니다. 채소는 먹어야겠고, 먹기는 귀찮은 귀찮러들에게 최고의 채소 파프리카인것 같습니다.

 

파프리카 효능

빨강 :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붉은색은 리코펜이라는 색소에서 나오는데, 리코펜은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과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에 효과적이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초록색 파프리카 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습니다.

주황 : 비타민이 많으며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미백 효과가 높으며,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노랑 : 노랑색 파프리카에 함유된 ‘피라진’이란 성분은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아주며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에 좋습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초록 :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입니다. 철분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열량이 매우 낮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촉진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못난이 파프리카

한참 비싼 가격이었던 파프티카, 개당 2,000원을 넘어서는 가격으로 매일 식탁에 오르는 파프리카를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하여 대용량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상품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맛은 떨어지지않는 못난이 파프리카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파프리카 보관

파프리카는 낱개로, 개별로 랩을 씌우는게 가장 좋지만 미니파프리카는 개별로 쌓는 것 보다 이렇게 보관하는게 더 쉽고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그 방법을 공유합니다. 바로 키친타올을 이용하는 겁니다. 지퍼팩에 키친타올을 넣고 파프리카를 넣어줍니다. 넣어둔 키친타올이 습기나 물기를 흡수하여 장기간 보관하기 좋습니다.

 

큰 파프리카는 씻고, 썰어둬야 하지만 미니파프리카는 씻기만 해서 고추처럼 그냥 뜯어먹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있고, 색깔별로 효능도 달라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파프리카! 이상으로 내돈내산 못난이 미니파프키라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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