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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타필드에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가 생겼답니다.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대보다는 그닥 크지않은 느낌이 드는 빌리지였달까요? 그래서인지 기대한것 보다는 좀 작은 규모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트리는 높고, 꽤 멋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일찍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가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백곰을 같이 만나볼 수 있었으니까요.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서 빌리지 방문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대기하여 입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하지 않더라도 바깥쪽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자유이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거나, 현장대기가 어려운 분들은 그냥 밖에서 사진을 찍고 가셔도 됩니다.
저 역시 사전예약은 하지 않았고, 현장 대기도 하지않고 즐겼습니다.
공간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겉에서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데 어떤 직원분께서 아주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시기도 했습니다.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정에 비해 사진결과는 그닥... 하하하. 사진은 못 건졌지만 매우 열정적인 직원분 덕분에 즐거웠답니다!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았고, 캐치테이블 예약은 이미 12월 전까지는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2차 사전예약 일정
2차 사전 예약은 11월 25일 14시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12월~1월 1일 기간의 예약이 진행되오니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사전예약하셔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스타필드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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