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워치10, 애플워치10 42MM, 제트블랙 여자 손목 착용, 내돈내산 코스트코 온라인몰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초,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40만원 이상 구매시 4만원 바우처 증정 이벤트를 하여 애플워치 구매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가격

코스트코 온라인몰 판매금액 569,050원 → 바우처 40,000원 지급,  이그제큐티브 리워드 2%,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3% 적립 혜택을 받아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바우처는 지급이 완료되었고, 리워드 적립은 아직 안되었습니다.

 

배송

온라인몰에서 11월 30일 토요일 구매 후 12월 3일 화요일에 배송받았습니다.

 

 

 

박스 테이프에 고가품이라고는 적혀있지만 다소 허술해보이는 포장상태 입니다.. 뭐 시계만 잘 작동하면 상관없죠.

 

구성품

 

 

애플답게 아주 깔끔한 포장이었습니다. 개봉하기 불편함은 없었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설명도 잘 되어있습니다. 개봉하고 시계줄끼우는 것,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시계 뒷면입니다. 갤럭시워치에 비해 좀 많이 볼록 튀어나온 느낌이어서 착용시 좀 불편할까 싶었는데 막상 착용해보니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착용하면 보이지않으니까요. 

 

착용

 

 

일단 저는 손목이 보통인것 같습니다. 시계 착용하는 부분의 손목부분을 그냥 자로 대서 재어보니 5cm정도 되었습니다.

 

시계 본체의 크기는 자로쟀을때 세로는 4cm, 가로는 3.5cm정도 됩니다. 

 

애플워치 9시리즈의 40mm는 화면이 좀 작은 느낌이었고, 44, 45mm는 너무 커서 고민했었는데 애플워치 10시리즈가 42mm로 나와서 여성들이 착용하기에 사이즈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시계찰때 시계줄 구멍은 시작점부터 세번째 구멍에 끼우니까 딱 맞더라구요. 밤사이 좀 붓는지 자기 전엔 4번째에 꽂고 자는게 편하더라구요. 심박수는 측정이 잘 안될것 같지만..? 

 

아무튼 애플답게 디자인은 아주 깔끔하고, 블랙 색상이 너무 에쁩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워치는 갤럭시워치였습니다. 색상을 핑크로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사용시 때도 많이 타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줄이 변색되기도 해서 이번엔 깔끔한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특히 시계줄을 변경할때 시중에 파는 시계줄들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지 않아서 이번에는 무엇이든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블랙으로 구매했답니다. 정말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