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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하남] 리뉴얼 된 미사 쿠우쿠우 내돈내산 솔직 후기 (주차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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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남 미사의 쿠우쿠우에 다녀왔습니다. 리뉴얼 전과 다른점은 일단 아이들 노는 놀이방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아마 놀이방을 없애고 자리를 더 늘린 것 같아요. 음식의 퀄리니타 맛은 리뉴얼이 되기전에는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타 지점과 비교해본다면 가본 쿠우쿠우중에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부페는 90분간 이용가능하지만, 대기손님이 없으면 90분 이상도 이용할수 있답니다.

 

 

평일 런치는 23,900원, 평일 디너는 28,900원, 주말/공휴일은 31,900원, 초등학생은 평일 15,900원, 주말16,900원, 미취학은 6,000원입니다.

 

제가 갔을때에는 대기는 없었어요. 토요일이었지만 오후 1시 이후에 갔더니 빈자리가 조금 있더라구요!

 

주차

 

주차는 결제 시 차량번호를 말하면 2시간 등록을 해주십니다. 남은시간을 알려주십니다.

 

쿠우쿠우가 있는 경서타워는 주차가 조금 협소한데요, 일단 건물에 2시간 무료 지원이 가능하고 만차시에는 푸르지오 주차장 건물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만차시 푸르지오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음식들

 

 

 

음식 퀄리티는 부페마다 비슷할것 같은데 음식들이 대체로 맛있었습니다. 일단 재료가 좋다는 게 느껴졌어요. 특히 탕수육 같은 것을 먹어보면 확 느껴지는데 이 곳의 꿔바로우는 고기도 두툼하고 질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메인부터 디저트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다양한 메뉴들이어서 좋았습니다. 초밥류도 맛있었고, 양갈비같은것도 냄새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면요리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셔서 불지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저트도 케이크 종류가 다양하고, 과일도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구슬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구슬아이스크림외에도 아이스크림의 종류도 다양했어요. 맛있는것을 먹고 와도 또 가자고 하지않는데 유일하게 또 가고싶다고 얘기하는 곳이 바로 여기 쿠우쿠우네요! 구슬아이스크림때문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구슬아이스크림 두번만 먹어도 가격면에서는 뽕을 뽑는 것이므로.. 아이도 어른도 만족하게 잘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미사에 여러 부페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쿠우쿠우>고메스퀘어>애슐리 인것 같습니다. 메인이 초밥이라면 말이죠. 아무튼 아이 놀이방이 없어진 것은 아쉽지만 놀이방이 없어도 아이가 또 가고싶어하는 쿠우쿠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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