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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몬나입니다. 지난 주말 태리닭강정을 먹었습니다. 치킨은 먹고 싶고, 뼈 있는 건 귀찮을때는 순살을 시키지만 이 날은 닭강정을 시켜먹었습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 남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서진이네 재방송을 보고있었는데 신메뉴인 치밥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들어있던 남은 치킨이 생각나 저녁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남은 치킨 자르기
먼저 남은 치킨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팬에 남은 치킨을 넣고 불을 켜줍니다.
양파 넣어주기, 없어도 상관없음
양파를 넣어주고 같이 볶아줍니다. 닭강정에 들어있던 감자튀김도 같이 넣었습니다.
밥 넣고 간장(밥 양에따라 다름), 올리고당 조금 넣고 볶기
적당량의 밥을 넣고 볶아줍니다. 그리고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고 볶아줍니다.
밥알에 계란 옷 입히기
사실 계란후라이를 따로 하기 귀찮아서 선택한 방법입니다. 다 볶아진 밥을 한쪽에 몰아 놓고 불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계란을 두개 넣습니다.
계란 풀기
노른자를 풀어서 계란을 섞어줍니다. 그리고 계란이 잘 섞이면 밥과 함께 볶아줍니다. 이 때에는 센불에 하면 더 좋습니다.
센불에 밥을 잘 볶아주다보면 완성!
그릇에 덜고 마요네즈를 뿌리고 김가루를 올려주면 완성!
계란을 풀어 같이 볶아주었더니 중국집 볶음밥 처럼 계란으로 밥알이 코팅된 느낌이었습니다. 적당히 찰지고 맛있는 볶음밥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남은 치킨이나 닭강정을 이용해서 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 하나로 하기때문에 설거지거리도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노동에 비해 맛이 매우 훌륭합니다. 그러므로 치밥으로 먹은 저녁은 아주 가성비 좋은 한끼였습니다. 이상으로 남은 치킨, 닭강정으로 치밥 원팬에 해먹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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